안덕면, 현장에서 소통하는 세무상담 추진

2015-03-13     문인석 기자

안덕면(면장 박성환)은 지난 12일, 사계리마을회관에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두 시간동안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지방세의 궁금한 점에 대해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안덕면은 자동차세를 절세할 수 있는 3월 연납기간이므로 차량 소유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달부터 각 마을로 찾아가면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는 안덕면은 다음 달 말까지 굳이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덕면 관계자는 인구유입의 큰 요인인 귀농인에 대한 세금감면 등 세무 상담은 언제든지 면 재무부서에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