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자살추정 30대男 숨진 채 발견

2015-03-12     양대영 기자

 11일 오후 10시55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한 무료주차장에서 A씨(38)가 차량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제주소방당국이 12일 밝혔다..

이 사고는 차량 내부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자살이 추정된다.

경찰은 인근 CCTV 등 조사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