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의회, 한수풀해녀학교 방문

2015-03-12     현달환 기자

울산광역시동구의회(의장 장만복)는 3월 11일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 도입을 위해 한수풀해녀학교(학교장 이학출)를 방문하여 해녀학교의 운영현황 및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읍(읍장 강기훈)은 약 30여분간 한수풀해녀학교가 걸어온 역사 및 제주해녀문화의 존속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시설을 견학하고 제주의 대표 특산품 한라봉을 선물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읍(읍장 강기훈)과 울산광역시동구의회(의장 장만복)는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