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문화한국어교실 운영

2015-03-11     현달환 기자

한경면(면장 고성권)은 지난 3워 10일(화)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와 연계하여 다문화한국어 교실을 개강하였다.

한경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은 지리적 제약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기회가 적은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국어실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문화한국어 교실은 매주 화요일 7시에서 9시까지 한경도서관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