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복지위원협의체 매월 둘째주 화요일 방문봉사의 날 운영

2015-03-11     문인석 기자

예래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진금옥)는 지난 10일 관내 혼자살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도배봉사를 실시 했다.

이날 전문가다운 능숙한 손길로 어르신 댁의 방에 빛 바랜 벽지를 뜯어 낸 후 깨끗한 새 벽지를 바르고 가구와 전기 물품들을 정리했다.

복지위원협의체는 2월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두루 찾아다니며 청소 및 말벗 등 방문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