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여성이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에 최선”

2015-03-10     양대영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3월 9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도 교육청 여성공무원 110여명과 시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이석문 교육감은 3월 9일(월) 오전에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제주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큰 축이 되는 모든 제주교육 여성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일상에서 여성들이 차별받는 요소들을 하나씩 개선하면서, 여성이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