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가족이 함께하는 현장중심의「워크숍」개최
2015-03-08 문인석 기자
그 일환으로 3월 7일 오전 10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숙인 재활시설인“사랑원”을 방문, 이상숙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재활원 가족과 함께하는 「웃음치료」 강의와 재활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현안사항 토론,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및 위문품 전달 등 맞춤형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워크숍 운영은 3월부터 11월 까지 분기별 1회 운영이 되며, 복지위생과 업무 특성을 살린 노인․장애인복지, 공중․식품위생에 대한 분기별 과제를 선정하여 봉사활동, 현장토론 등 사회복지시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3월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5월에는 시니어클럽 직원과 함께하는「에니어그램 성격유형 심리검사」및 시설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8월에는 시회복지시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영화 관람을 11월에는 「이미용 봉사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회를 가져 소외된 시설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대방안과 후원자 발굴 등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따뜻한 복지,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