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무럭이』통장 최초 쌍둥이 주인공 탄생
2015-03-06 현달환 기자
출생 신고를 하러 왔다 뜻하지 않게 『무럭이』 통장을 2개나 받은 대성군과 지연양의 아빠(장홍철)는 ‘무럭이’통장에 적금을 부어, 아이들의 든든한 제2의 후원자가 될 수 있게 무럭이 통장을 키워 나가겠다며 아이들의 탄생을 모두가 함께 축하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무럭이」통장은 출산장려 특수시책으로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윤춘식), 주민자치위원회, 용담새마을금고에서 공동으로 2012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용담1동에 출생등록을 하는 부모에게 출생축하금 5만원(용담새마을금고 3만원, 용담1동주민센터 직원상조회 1만원, 주민자치위원회 1만원)을 적립시켜, 신생아의 이름으로 적립식 통장(연3.4%)을 개설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