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주민자치위, 기타교실 개강 2015-03-04 문인석 기자 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는 지난 3일 영천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롭게 기타교실을 열었다. 강의는 매주 화, 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모집정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여 수강생들에게 질 높은 강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오문옥 영천동장은 “평소 관내 주민들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