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진배)와 용담2동통장협의회(회장 송보섭)는 3월 3일 오전9시부터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2동 어영마을 해안변에서 최근 용담해안가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해양쓰레기 등) 수거하는 등 해안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용담2동 통장협의회(회장 송보섭)는 용담해안에 떠밀려온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하여 해안가 미관저해와 냄새로 인한 지역주민 및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함은 물론 용담 해안도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제주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안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