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골 수눌음 캠페인” 착한가게에 많은 호응

2015-03-04     현달환 기자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영호),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진배),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는 “용담골 수눌음 캠페인”에 용담2동 관내 개인 또는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용담골 수눌음 캠페인”은 관내 개인 또는 업소를 적극 발굴하여 매월 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하고, 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 각종 복지사업비로 쓰고자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다.

관내 착한 가게 2호에 이어, 2월 27일 6개소가 추가로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 가게는 해원식당, 국수먹고가게식당, 삼나무쌀상회, 다모아용담점, 가족동물병원, 한양페인트상사이며, 개인으로는 50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