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복지위원협의체, 이웃돕기물품 등 지원 협약 체결

2015-03-02     문인석 기자

동홍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창수)는 2015년 2월 26일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동홍동 12개 자생단체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지원, 재능기부 등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홍동복지위원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팔), 통장협의회(회장 강승희), 마을회(회장 강진구), 노인회(회장 강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호남),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채남),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경용),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문승언),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범), 재향군인여성회(홍숙희), 민속문화보전회(회장 오창순)는 서로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동홍동복지위원협의체는 올 한해 50여 기관 및 단체, 사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자원으로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