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청소년문화의집 핸드벨악단 요양원 방문 공연
2015-02-23 문인석 기자
2월 17일(화요일) ‘손빛나래’동아리 회원들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서귀포시 기로회 요양원을 방문하여 핸드벨 연주로 아리랑 외 3곡을 연주했을 뿐 아니라 재능기부(플롯, 오카리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를 맞이하여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윳놀이)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손자, 손녀 역할을 하면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2015년에도 안덕청소년핸드벨악단 ‘손빛나래’는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핸드벨의 맑은 소리처럼 아름답게 성장하는 청소년의 상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