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주신춘문예 시상식

시부문, 감태운 ‘칠색조’…최연수의 ‘재봉골목’ 수상

2015-02-22     현달환 기자

제주의 중심 인터넷신문 영주일보가 주최한 제8회 영주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내빈과 문인 및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렸다.

제8회 ‘2015 영주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은 김태운(제주시 외도동)씨의 ‘칠색조’, 최연수(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씨의 ‘재봉골목’에 돌아갔다.

이번 영주신춘문예 공모는 전국의 주요도시와 미국, 호주 등에서 총 1287편의 시와 수필이 응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