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청소년문화의집[스포츠 매니아] 프로그램 운영

2015-02-13     문인석 기자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김명성)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15~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 스포츠 매니아 ”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 매니아는 실내·외 스포츠를 혼합한 청소년 겨울철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플로어볼, 저글링, 리듬스텝, 외발 자전기 배우기 등 여러 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다양한 스포츠 욕구충족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은 스포츠 매니아 프로그램을 통해 힘든 스포츠 활동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여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더불어 표선지역 청소년들의 체력단련 및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