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협력 호소
2015-02-12 문인석 기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아 클린하우스 주변 미관 저해와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토로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책임이며,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므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는 캠페인 전개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