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민·관 서비스 연계로 외로운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해소
2015-02-11 현달환 기자
이에 지난 2월 10일(화) 경증 치매와 스스로 신변 관리가 되지 않는 연동 관내 정○○(남, 77세) 어르신의 이미용 등 종합서비스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이동목욕차량을 운영하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과 신속히 협력하여 연동주민센터 앞에서 현장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관심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강학찬 연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다각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