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 맛있는 반찬 만들어 드리기

2015-02-10     현달환 기자

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는 2월 7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명과 함께 용담2동 관내 ‘삼촌과 조카’ 식당에서 장애인 및 저소득 56 가구에게 맛있는 반찬 “돼지고기 주물럭”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였다.

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매달 밑반찬 전달 및 저소득 가구에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가구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관심으로 더 많은분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