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도두어촌계, 괭생이 모자반 제거활동 전개

2015-02-05     현달환 기자

도두동(동장 김명숙)과 도두어촌계(계장 김용식)에서는 북서계절풍으로 떠밀려온 괭생이 모자반이 도두해안지역에 다량으로 유입됨에 따라 지난 2월 4일(수) 공무원 및 도두어촌계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수해안가에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 30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도두해안에 떠밀려온 괭생이 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해안가 미관저해와 냄새로 인한 지역주민 및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