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글로벌다문화창조학교 소책자 발간 2015-02-05 문인석 기자 대정읍(읍장 지영준)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는 최근 '최남단글로벌다문화 창조학교의 꿈과 희망' 소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소책자에는 다문화가족들과 함께한 한글교육, 기초영농교실, 엄마나라말 배우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활동 모습들을 수록하고 있다.지영준 대정읍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우리 문화속으로 끌어들여 다함께 공존하는 대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