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관내 독거노인 가구 청소

2015-02-03     문인석 기자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지경찬) 직원 9명은 연초를 맞아 지난달 31일(토) 서홍동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부엌·마당 청소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대신해 빨래·설거지 등 가사 일을 도왔다. 

나눔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서홍동 백년의 귤향기 봉사단은 매달 봉사의 날을 정하여 독거노인가구 청소, 천연EM비누 제작 및 푸드마켓 기증, 아름다운가게 물품 분류작업 등 지속적인 행복나눔‧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발굴, 모든 동민이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작년보다 1℃ 더 따뜻한 사랑나눔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