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리 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전개

2015-01-24     현달환 기자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부녀회(회장 고진희)와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농로변 및 생활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밭작물 수확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확지 및 농로주변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 및 농약병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레길 등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앞으로도 매분기마다 수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경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