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서문개발 김차서 대표, 사랑의 쌀 50포 기부

2015-01-23     문인석 기자

서문개발(대표 김차서)은 지난 1월 21일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랑의 쌀 10kg 50포(160만원 상당)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 기탁하였다. 

김차서 대표는 천지동 남성마을에 거주하였던 기업인으로 해마다 2회에 걸쳐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현금 2백만원을 천지동에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