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특수시책“복지e음 서비스”추진

2015-01-21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문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통 증진을 위한 특수시책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복지e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영천동은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나 거동이 불편하여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구방문하여 복지상담 및 서비스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또한 주민센터를 방문한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귀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귀가차량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