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새마을부녀회, 훈훈한 사랑의 정 나누는 취임식

2015-01-15     문인석 기자

2015년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유부자)가 지난 12일 열렸던 취임식에 찬조된 쌀 35포를 안덕면에 기부하였다. 

사랑의 쌀은 취임식에 앞서 유부자회장이 “화분이나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로 축하해 주면
고맙게 받겠다”는 뜻이 축하객들의 공감을 얻어 모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