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지영준)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업발굴을 위하여 안덕면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모임(몽골)을 방문하여 2015년도 최남단글로벌다문화창조학교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 실무팀과 함께 지난 1차 년도에 추진한 창조사업의 추진성과 홍보와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사회요구도 조사 그리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호응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