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성위원회, ‘사랑의 집’봉사활동 펼쳐

2015-01-13     양대영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홍경희)는 13일(화) ‘사랑․나눔․희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경희 여성위원장 및 여성위원회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홍경희 위원장은 “2015년 청양의 해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소외계층들이 보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정책적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앞으로도 민의 ․ 민심을 살피고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도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은 제주시내에 소재한 “사랑의 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하여 급식봉사 및 청소 등 노력봉사를 하고 시설 현장 종사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지정책 개선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