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모 장학회, 사랑의 집에 물품 전달

2015-01-10     현달환 기자

(사)베·사·모복지장학회(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이사장 양종현) 회원들은 2015년 1월 9일 새해를 맞아 제주시 화북2동 소재 사랑의 집(성심원 원장 김호성)을 방문하여 쌀10kg/20포를 전달했다.

(사) 베·사·모 복지장학회는 지금까지 회원의 힘으로 십시일반 기부하여 저소득층 1500여명에게 1억9천여만원의 생활물품, 생활지원금, 학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양종현 이사장은 “다음사업으로는 고령 독거노인들이 무상으로 살 수 있도록 주택을 신축할 계획 아래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