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연말연시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 이어져 2015-01-08 문인석 기자 영천동(동장 오문옥)은 지난 12월 사랑나눔 창구 운영 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연말 ㈜아름다움건설(대표 최경식)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이래, 빅토르투자개발(대표 오상교)에서 360만원을 기탁하여 3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었다.자생단체 및 개인기부자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김치를 비롯한 쌀, 밑반찬등 후원물품도 벌써 300만원을 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