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지영준)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부서별 주요 업무추진에 따른 부서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수여받은 포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뜻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다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23개리 전 마을의 어려운 가정 2가구씩을 선정하여 사랑의 전기요를 전달(200여만원 상당)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지난해 대정읍이 지역주민과 함께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실천 사랑의 온도가 251,438천원으로 2013년도 95,419천원 보다 훨씬 뜨겁게 달군 해였으며 청양의 해 2015년에도 그 열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더해 나아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