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직원들 혼자 사는 어르신들 위문

2014-12-31     현달환 기자

우도면(면장 김원남)은 지난 12월 30일(화) 연말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오랜 세월 혼자 살면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17가구를 방문해 직원들이 낸 성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살펴보았다. 이와함께 겨울철 건강관리와 한파 시 행동요령을 알려 주며 적극적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면에서는 관내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