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사회복지시설 등 10곳에 성금 전달
2014-12-30 양대영 기자
JDC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드림나눔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소외계층 대상 위문 방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7곳과 다문화 가정․조손가정․독거노인 3가구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문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조천지역아동센터, 한라노인요양원, YWCA여성쉼터, 성읍지역아동센터, 정혜재활원 및 한빛여성의쉼터이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