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까지 올해 업무 마무리에 최선 다해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며 너무 들뜨기보다, 마지막 순간까지 올해 업무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지시했다.

또한 “1월 인사에 따른 업무인수 인계로 각 부서가 조금은 산만해질 수 있는데, 새해출발이 원활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업무안정화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2014년 올해 너무 수고 많으셨다. 모든 교육가족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큰 탈없이 지나올 수 있었다”며 “모든 교육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람과 성취로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