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부속도서 환경정화
2014-12-24 현달환 기자
42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이(42)좋은 추자”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며, 부속 무인도서 가꾸기에 팔을 걷어 부쳤으며,
특히 우두도는 추자10경의 하나인 우두일출(牛頭日出:초여름 일출시 소의 머리위로 해가 뜨는 광경이 연상됨)로 유명한 섬이다.
앞으로 추자10경 스토리텔링등 관광자원화를 대비하여 주민자치 위원회, 새마을협의회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부속도서 정화작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추자10경>
△우두일출(소머리 모양 우두도의 해뜨는 광경)
△직구낙조(직구도의 아름다운 저녁노을)
△신대어유(황금어장 신대에서 고기떼가 노는 모습)
△수덕낙안(사자섬 절벽에서 기러기가 바닷속으로 내려 꽂히는 장면) ·석두청산(석지머리 청도의 푸른 소나무)
△장작평사(산양포구 장작지의 자갈 해수욕장)
△추포어화(추포도 멸치잡이 어선의 불빛)
△횡간귀범(횡간도로 돌아오는 고깃배들의 풍경)
△곽개창파(관탈섬 곽개의 무심한 푸른 파도)
△망도수향(고향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보름섬의 고향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