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배 바둑대회, 초대 챔피언 가린다

22일~23일, 이세돌 9단 VS 강동윤 9단 렛츠런파크제주에서 초대 챔피언자리 놓고 승부!!

2014-12-21     양대영 기자

오는 22일(월)과 23일(화) 이틀에 걸쳐 이세돌 9단과 강동윤 9단이 렛츠런파크배 초대 챔피언자리를 놓고 렛츠런파크제주(제주경마공원)에서 승부를 펼친다.

대회에 앞서 21일(일) 오후 렛츠런파크제주(제주경마공원)를 방문한 두 선수는 선전을 다짐하며 가볍게 경마공원을 산책하는 등 경기장 주변을 둘러 봤다.

렛츠런파크(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은 4억5천만원이고 우승상금 8천만원, 준우승 상금 2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