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초, 우영밭 귤따기 체험활동 실시
2014-12-12 현달환 기자
전정가위의 사용법과 귤 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 개 한 개 귤을 따는 아이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고,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와 귤을 딸 때마다 커다란 귤만큼이나 입이 벌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우영밭은 행복함으로 가득하였다.
이번 귤 따기 체험활동을 통하여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온 활동에 대한 보람과 노동의 즐거움을 함께 느낀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