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지역자율방재단, 겨울철 눈길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2014-12-08     문인석 기자

대정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은 지난 12월7일(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해 관내 상습결빙으로 통행이 위험한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과 대정읍사무소에 비치했다.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자율방재단이 재난예방활동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지역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