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방문고객 만족을 위한 다짐

2014-12-07     문인석 기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임을 감안하여 최근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겨울철을 이용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고객들이 눈 쌓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예방과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직원들 간의 진입로 및 숙박시설 앞 데크시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시행키로 다짐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는 남조로에서 휴양림까지의 진입로(폭 6m) 700m와 숙박시설 10동에 18실이 있으며 각 숙박동마다 폭 1.2m의 진입로가 시설되어 있다.

제설장비로는 트랙터 제설기 1대와 미니제설기 1대, 제설밀대 5개, 제설삽 5개 등이 있으며 지난 12월 2일과 5일에도 눈이 많이 쌓임에 따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임하여 고객들의 안전사고예방과 불편해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