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민속보존회,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2014-11-30     현달환 기자

아라동민속보존회(회장 김옥생)는 11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오십만원상당의 쌀(10kg) 15포를 기탁하고, 이를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 이어진 쌀 후원 외에도 경로잔치 풍물공연 등 아라동민속보존회에서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