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협회, 선상안전체험 및 제주현장 안전체험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1월 28일(금) ~ 29일(토) 제주도 일원에서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수학여행지원단 선상안전체험 진행시 제주현장 안전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관내 교육지원청, 초 중 고 교원 등수학여행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목포 - 제주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씨스타크루즈(정원 1935명/매일운한)을 직접 탑승하여 선상안전을 체험한다.
제주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수학여행지원단은 교육부 수학여행 운영 매뉴얼에 의한 숙박, 음식, 교통 등에 내용들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할 계획이다.
수학여행시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행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직접 시연,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이 협조를 받아 지원하고 있다.
우선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안심수학여행서비스 내용에 대한 설명과 교통분야에서는 교통공단제주지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세버스 업체 및 운전자 적격여부 및 적격자 승무확인, 정밀적성검사 이행여부, 차량안전점검표 확인, 보험가입, 차량초과, 교육이행여부 등까지 다양한 교통관련 내용을 3일전 조회를 하면 일괄적으로 신청한 학교로 통보해주는 서비스 내용을 직접 방문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도 교통정책과, 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차량정비 현장 점검 과 행정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관리내용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하고 여기에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수학여행 제주방문시 지원하고 있는 운전자 음주측정과 안전운전교육 시행 및 안전운전 여부를 수학여행 담당교사와 쌍방향으로 교신하여 지원하여 사고예방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시스템들을 자세하게 설명, 시연하여 방문기간 동안 참가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참가자들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소규모 테마여행으로 전환되는 것을 상품화하기 위하여 제주 수학여행시 시행할 수 있는 천연염색체험과 제주형농촌상품인 감귤따기 그리고 제주자연유산센터 등도 방문하여 체험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는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4. 11. 25(화)에는 목포시교육지원청관내 62개학교 교감 및 학생지도담당(수학여행담당) 교원 160여명들을 대상으로 제주수학여행관련 안전성과 우수함을 홍보하였으며 지난 2014. 11. 6 배부된 조달청 보도자료에서 나타났듯이 암행으로 시행된 수학여행 안전관리에도 제주를 방문한 2개학교에 대한 계약 이행실태 및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의 안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나 제주는 합격점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제주 수학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학여행 최적지로서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여 침체되어 있는 제주수학여행 유치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향후 수학여행 제주방문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준비 ․ 방문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