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희망 토크콘서트 개최
- 예술인 은희, 서귀포시 직원들에 희망메시지를 던져주다 -
2014-11-27 문인석 기자
이날 콘서트는 공직자가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서로에게 마중물이 되어주자’라는 주제로 기타 연주 및 노래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서귀포시 공직자에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였다.
평범한 듯 하면서도 평범치 않아 보이는 삶의 얘기와 노래, 갈옷을 소재로 한 향수와 제주애(濟州愛)를 담은 희망의 메시지로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귀포시를 찾은 민원인 및 직원들에게 다시금 자신과 제주를 돌아보게 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유도하는 문화공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공직자 소통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