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가정방문봉사활동 전개
2014-11-21 양대영 기자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sk 사랑의 김장나누기에서 제공받은 김치, 그리고 활동센터에서 준비한 생선과 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바지 등을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말과 함께 추운 겨울동안 건강도 잘 챙길 수 있도록 하는 당부의 말로 잠시나마‘작은 봉사, 큰 기쁨’을 전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꾸준히 가정방문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매월 37개팀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시청어울림쉼터, 노인복지회관 급식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