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모복지장학회, 불우이웃에 물품 전달

2014-11-19     양대영 기자

(사)베·사·모복지장학회(베푸는 사람들의모임, 이사장 양종현) 회원들은 11월 19일 아라동소재 '다솜발달장애인 대안학교'를 찾아 사랑의 쌀 10kg/20포, 화장지30롤 20팩을 전달했다.

또한 11월16일 '(사)장애인인권단체(DPI)', 도평동소재 '나눔요양원'과 '건입동사무소'에 각각 쌀10kg/10포씩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원했다.

양정현 베·사·모 복지장학회 이사장은 "지금까지 회원의 힘으로 십시일반 기부하여 저소득층 1300여명에게 1억7천여만원의 생활물품, 생활지원금, 학자금을 전달했다"며 "다음사업으로는 고령 독거노인들이 무상으로 살수있도록 주택을 신축할 계획 아래 쉼없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