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3위 차지

김하늘 외 12명의 학생, 제주 해녀의 삶과 애환을 표현

2014-11-18     문인석 기자

신례초등학교(교장 안재근)는 지난 11월 15일(토)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도대표(초등혼성부)로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김하늘(6학년)외 12명의 학생들이 제주 해녀의 삶과 애환을 어린이다운 순수함으로 그려냈으며, 다양한 기술과 화려함을 뽐내는 여타의 팀들과 경합하여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대중문화예술에 둘러싸여있는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