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 소외계층을 위한 고추장 보급사업 전개

2014-11-17     영주일보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와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11. 14(금) 10:00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 서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계층을 위한 고추장 보급사업을 전개하였다.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양념고추장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00여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외도동은 매년 소외계층 고추장 보급사업을 통해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