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핑크리본캠페인 전개
2014-11-16 현달환 기자
이금자 소장은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 갑상선 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서귀포보건소와 한국유방건강재단주최로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 날 행사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모형물을 이용한 유방암 자가 진단법과 시민들에게 암 조기검진, 국민 암 예방 수칙 등을 설명하고 국가(무료)암 검진! 당신의 권리입니다.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서귀포보건소는 올해 국가 암 관리 사업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중 하위 50% 해당자에 대해 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 5대 암 검진을 무료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암환자와 저소득층 암환자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부서 ☎(064)760-6031~4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