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지역명소 알리기 적극 앞장서다
2014-11-14 영주일보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유태진)와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제) 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 월대천을 비롯한 사라지는 알작지를 보호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성공리에 개최된 제2회 월대천 축제 동영상을 제작, 동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축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제주도내 유일하게 자잘로 이루어진 내도 알작지 몽돌로 이용한 그림 작품을 동 주민센터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월대천 및 알작지 몽돌 해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역 알리기 및 환경보호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