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역위원장 현역의원 3명 선정
2014-11-11 양대영 기자
10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위원장 1차 인선을 발표 결과, 제주는 이변없이 3명의 현역 의원이 모두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새정치연합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전국 각 지역위원장 1차 선정을 마무리하고, 246개의 지역위원장 중 213개 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제주는 제주시 갑 강창일 의원, 제주시 을 김우남 의원, 서귀포시 김재윤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결정됐다.
한편 안양 동안을에 최종 신청한 제주출신 장하나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추가 심사가 필요해 추후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