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노인 집에서 사망된 채 발견돼 2014-11-10 영주일보 제주소방당국은 9일 오전10시40분경 제주시 용담일동 가정집에서 연락두절된 사람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사고는 3일전부터 연락 두절돼 신변확인을 위해 119에 의해 방문을 개방 후 사망한 정모(66)씨를 발견해 경찰 인계했다.경찰은 주변인과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