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10월 마지막 날을 기타 선율로 장식한 ‘끌림소리’공연

2014-11-04     현달환 기자

제주영지학교(교장 이행운)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에 학교 체육관에서 ‘기타연주 동아리 끌림소리(회장 진창희)’의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와 우쿨렐레 등의 현악기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노래들을 선물해 주었다. 많이 들어서 입에서 흥얼거리기도 했던 추억의 노래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비롯해 10여곡의 노래가 10월의 마지막 날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